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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김사은, 子열나자 폭풍 눈물..♥성민 "모성애가 굉장해"('샨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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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샨토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사은이 70일 육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4일 김사은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기절의 70일 육아 브이로그 feat.아기 변비,접종열 |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55일차, 아들 도윤이의 몸무게는 5.2kg였다. 김사은과 성민은 "정말 잘 크고 있다"며 흐뭇해했다.

2차 예방접종을 마친 도윤은 순한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조금씩 접종열이 나기 시작했고, 결국 37.5도 열이 나기 시작했다. 김사은은 "물수건으로 몸 구석구석 닦아주고 시원하게 갈아입혀줬다"며 너무 속상한 마음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김사은은 괜찮아졌으니 들어가 자라는 성민에도 "오늘 잠은 다 잤다"며 옆에 누워 쪽잠을 잤다. 결국 그렇게 잠들어버린 사은에 성민은 "모성애가 굉장하다"고 웃음을 흘리기도.

변비 때문에 고생을 하기도 했다. 아파서 분유도 잘 먹는 도윤에 성민과 김사은은 다리 올려 장 마사지를 하며 걱정했다. 그리고 다행히 이튿날 도윤은 대변 보기에 성공했고, 김사은과 성민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다음은 70일 주차 기념 사진찍기에 도전했다. 도윤이랑 첫 인생네컷을 찍기 위해 외출한 것. 아쉽게도 도윤은 잠들어버렸고, 두 사람은 고른 소품을 쓴 채 잠들어 있는 도윤이와 함께 미션 완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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