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강연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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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9시 10분 방영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는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이 출연한다.
이번 경연에는 등번호 99번의 류현진 유니폼을 입은 99명의 팬이 함께했다. 류현진은 팬들과 ‘99문 99답’을 진행했고 등번호와 관련된 질문도 쏟아졌다. 또 강연이 끝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묻는 말엔 소박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답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류현진은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한 팬을 직접 지목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 팬은 류현진에게 다음 생애에도 꼭 야구선수를 해달라며 계속 팬으로 있겠다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류현진은 올해 2월 친정팀 한화 유니폼을 입으며 1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MLB에서는 11시즌을 뛰며 186경기 78승 48패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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