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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느낌아니까' 김지민, '기상천외한 밸런스 게임'으로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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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독특한 질문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밸런스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EXID 혜린, 작가 이슬, 개그우먼 박소영과 함께 활기찬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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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이들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와 "거짓말을 한 번 할 때 크게 한다"라는 선택지 중 고민하다가, 자신의 선택을 바꿔가며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흥미를 더했다.

김지민은 예상치 못한 질문들로 대화를 이끌며 웃음의 중심에 섰다. "말을 할 때마다 시궁창 냄새가 난다"와 "말을 할 때마다 욕을 한다"와 같은 파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MC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애인이 전 여자친구의 축가를 1억을 받고 부를 수 있냐"는 질문으로 뜨거운 논쟁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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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김지민은 과거 연인 김준호와 교제하기 전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자신이 아플 때 김준호가 약을 사 들고 집 앞까지 찾아와 전달했던 기억을 꺼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또한 김지민은 촬영 말미에 생일 케이크 초를 끄며 "반려견 느낌과 나리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를 듣고 박소영이 "김준호 선배님이 서운해하지 않겠냐"고 묻자, 그는 "느낌과 나리 다음으로 김준호가 4순위인 건 알고 있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마무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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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김지민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느낌아니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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