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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마인츠 vs 바이에른 뮌헨의 '코리안더비' 중계와 이재성의 특별 인터뷰를 공개한다.
쿠팡플레이는 14일 오후 11시 30분 마인츠와 뮌헨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또 이재성과 특별 인터뷰를 통해 최근 마인츠의 성적 향상 비결 및 분데스리가의 매력과 한국인 듀오 홍현석 선수와의 호흡 등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상대팀으로 만나는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선수를 향해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포켓볼을 많이 준비해야 될 것 같다"라는 재치있는 농담과 함께 "부상 없이 한국 팬들에게 좋은 경기 선보이면 좋겠다"라는 훈훈한 멘트로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 중계진으로는 김용남 캐스터와 임형철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김민재부터 이재성, 홍현석까지 국가대표 코리안리거들이 한 경기에서 모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계를 맡은 임형철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의 키 포인트는 수비에 있다. 수비가 불안한 마인츠가 뮌헨의 에이스 무시알라, 올리세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최근 물오른 마인츠의 부르카르트 vs 뮌헨 수비 핵심 김민재 간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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