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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종합] ♥김소연 입 찢어지겠네…'결혼 8년 차' 이상우, 반나절 공들인 사랑꾼 면모 자랑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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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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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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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두부 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우승한 후 "엄마, 소연이. 감사합니다"라고 사랑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17년 김소연과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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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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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는 정성 광인에 이어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수확한 뚱딴지(돼지감자)로 생채를 만들고, 12시간이나 공을 들여 손두부도 만든 것이다. 손두부를 만들 때 나온 비지로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전도 만들었다. 중간중간 뚱딴지처럼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짤을 생성하는 등 시청자에게 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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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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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상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맛본 김소연은 언제나처럼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소연의 응원에 힘입어 이상우가 두부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우는 "엄마, 소연아.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우승 소감을 전해 '편스토랑'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편스토랑' 우승 메뉴 이상우의 두부두루치기&밥 도시락은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한 두부두루치기&칼국수는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온라인 마켓에 출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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