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4 (토)

이혜원, 시국이 시국이라서..심란한 마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혜원이 심란한 마음을 표현하며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인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요즘 일분일초가 고마운 요즘이다. 지나고 보면 고마운 시간들이라잖아..... 내가 마음에 새기며 사는 말 하나가 있는데 ”범사에 감사“라는 말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별 거 아닌 듯하나 나에겐 소중한 진리 같은... 인생 모토 그냥 뭐.... 뭐 이리 정신적 육체적 바빴는지 나를 돌아보고, 뒤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고 나를 좀 사랑해 주자.. 나를 좀 젤 사랑해 주자. 혜원아 사랑해. 오글거리는 새벽 낼이면 없어질 말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해외에서 일상을 보내며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의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이혜원은 KBS2 예능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