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재준은 개인 SNS에 아들 은조의 사진을 공개하며 “휴…… 다행이다. 다리는 은형이인 거 같아서…”라는 센스 있는 글을 남겼다.
강재준이 아들 은조의 독보적인 하체 비율을 자랑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사진=강재준 SNS |
사진 속 은조는 퍼플 톤의 귀여운 바디수트를 입고 포근한 베이비 침대에 누워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이는 네티즌들로부터 “전봇대 두 개”, “신생아인데 다리 비율 미쳤다”라는 폭소 섞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은조, 퍼플 바디수트로 신생아 패션 완벽 소화
은은한 퍼플 색상의 바디수트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은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강재준 SNS |
은조의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퍼플 색상의 바디수트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은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상하의 일체형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신생아의 움직임을 고려한 실용적인 선택이었다. 특히 침대와 조화로운 컬러감은 전체 사진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감각적인 육아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집 유전자 대단하다” 팬들 폭발적 반응
강재준이 남긴 글과 함께 팬들은 “이은형 다리 길긴 길지”, “롱다리 신생아라니, 이 집 유전자 클라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리 길이에 집중한 댓글이 이어지며 은조는 이미 ‘롱다리 베이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재준·이은형, 10년 열애 끝 결혼→부모가 된 감동 스토리
강재준의 유쾌한 육아 일상과 이은형의 센스 있는 DNA 덕분에 은조는 벌써부터 스타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사진=강재준 SNS |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은 커플이다. 올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큰 축하를 받았고, 지난 8월에는 은조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은조의 출산은 제왕절개로 진행되며 엄마 이은형의 헌신과 사랑이 더욱 빛났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지만, 이에 대해 이은형은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라고 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 베이비’ 은조의 성장에 관심 집중
강재준은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재준 SNS |
강재준의 유쾌한 육아 일상과 이은형의 센스 있는 DNA 덕분에 은조는 벌써부터 스타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롱다리로 주목받는 은조가 앞으로 어떤 성장과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부모의 끼와 유머를 물려받은 은조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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