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진선규, 대상포진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선규, SNS 통해 건강 상태 언급
박보경과 찍은 사진 공개
한국일보

진선규(오른쪽)가 박보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선규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진선규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상포진과 함께한 지 벌써 한 달"이라고 말했다.

그는 힘들지만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달리기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 있다. 대상포진을 천천히 달리면서 떨치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정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면서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꼭 맞아라"라고 당부했다. 그는 "추워진 겨울,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진선규는 배우 박보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진선규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육룡이 나르샤' '몸값' '악귀', 영화 '범죄도시' '암수살인' '극한직업' '퍼펙트맨' '카운트' '달짝지근해: 751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 10월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에도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