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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이 언니 173cm 49kg 김사랑 이었어?.. 세계의 주류도 슬렌더에 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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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다시 한번 ‘명불허전’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12일 자신의 SNS에 세계 각국의 주류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려한 주류와 어우러진 김사랑의 고혹적인 겨울룩”

매일경제

배우 김사랑이 다시 한번 ‘명불허전’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은 단순한 사진 한 장으로도 그만의 아우라를 입증했다. 붉은색으로 꾸며진 주류 진열대를 배경으로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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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세계 각국의 주류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사진=김사랑 SNS


무릎 위로 올라오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허리를 감싸는 짙은 갈색 크롭 가죽 재킷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가죽 재킷의 버튼 디테일은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그녀의 슬렌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더해진 블랙 타이츠와 앵클부츠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무드를 가미하며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무채색 아이템의 정교한 조합은 주류 진열대의 화려함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윤기 나는 스트레이트 헤어…고혹미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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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헤어는 김사랑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의 헤어스타일 또한 눈에 띄었다. 허리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헤어는 그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길고 매끄러운 헤어는 조명 아래에서 더욱 윤기를 발하며 붉은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단순히 스타일링에 그치지 않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주류 진열대라는 독특한 배경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 ‘술도 외모 보고 취하겠네’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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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블랙 타이츠와 앵클부츠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무드를 가미하며 세련미를 배가시켰다.사진=김사랑 SNS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 언니 여전한 슬렌더 뒤태의 여신이네”, “술병이 외모 보고 취하겠다”, “김사랑이 서 있으니 와인마저 고급져 보인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 주류보다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녀의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 모습이었다.

“김사랑, 여전히 ‘명품 여신’…차기작 기대”

김사랑은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그녀의 SNS 활동만으로도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만큼, 차기작에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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