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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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시청률 0.7%를 기록한 ENA 예능 ‘기안이쎄오’가 옥 산업계를 들썩일 기안84의 기발한 솔루션을 예고한다.
12일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2회에서는 ‘기쎄오’ 기안84와 크러쉬 대리가 충주 옥 광산 CEO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앞서 옥 광산 CEO의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기안84 CEO)’와 크러쉬 대리는 현장 업무에 뛰어들어 옥에 대해 알아보고 시장 조사를 한다. 하루 종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토대로 회의에 돌입,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열정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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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Z세대인 크러쉬 대리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무직 인재의 면모를 뽐낸다.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는 크러쉬 대리의 모습에 ‘기쎄오’는 “참신해. 나는 상상도 못했어”라며 칭찬을 했다는 후문. 독특한 ‘기안적 사고’를 가진 ‘기쎄오’ 역시 “옥 산업을 또 들썩이겠구만”이라며 자신의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쎄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3가지 솔루션이 베일을 벗는다. 그중 컬래버레이션 아이디어가 발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 본부장이 격한 관심을 보인다. ‘패션잘알(패션을 잘 안다)’인 한혜진 본부장의 취향을 저격한 ‘기쎄오’의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기쎄오’의 즉석 제안으로 직원 최초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한 크러쉬 대리가 PT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 불판에 삼겹살을 굽는 옥 광산만의 특별한 점심시간 풍경도 볼 수 있다. ‘기쎄오’와 크러쉬 대리는 옥 불판에서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을 즐긴다.
‘기안이쎄오’ 2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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