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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얼굴천재 차은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친구들이랑 39금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혜련과 김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차은수는 "조혜련 이모는 삶에 우여곡절이 좀 많았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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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혜련은 "네가 왜 알아?"라고 물었고, 차은수는 "기사를 봤죠 저도. 엄마한테 얘기도 듣고. 우여곡절이 많은데 따님이 유니버스죠?"라고 물었다.
조혜련이 "윤아인데"라고 하자 차은수는 "우주 아니에요 우주?"라고 되물었고, 조혜련은 "걔는 아들"이라고 정정했다.
현재 딸 윤아가 스물 다섯, 아들 우주가 스물 셋이 되었다는 조혜련에게 차은수는 "윤아하고 우주가 미국에서 공부 되게 잘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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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혜련은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외대에 편입해서 이제 4학년이고, 아들은 이제 게임기획학과에 들어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들이 공부도 잘 하지 않았냐는 차은수의 말에 그는 " 윤아는 잘 했는데 아들은, 사실 열여덟 살 때 초등학교 졸업생이었다. 많이 헤매다가 검정고시 보고 해서 열아홉 살에 대학생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효진은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효도하고 크게 되고 그런다"고 감탄했고, 차은수도 "그러니까 천재니까 그 나이까지 가만히 있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거들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얼굴천재 차은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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