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 양의 놀라운 발육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수홍은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 이제 6개월 옷 짧아 12개월 옷 입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생후 2개월이 믿어지지 않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반반 닮아서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이쁠까", "메리재이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올렸다. 이듬해 결혼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달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