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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박수홍♥김다예 딸, 아빠 닮아 키 크려나 "벌써 12개월 옷 입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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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 양의 놀라운 발육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수홍은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 이제 6개월 옷 짧아 12개월 옷 입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생후 2개월이 믿어지지 않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반반 닮아서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이쁠까", "메리재이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올렸다. 이듬해 결혼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달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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