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DNA 뭘까…한지민, 조카들까지 훈남→이모 어깨 올라가는 중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한지민 SNS

배우 한지민이 조카들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의 조카로 보이는 두 형제가 백화점 외관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이모 앞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 특히 형제들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한지민은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주얼리 화보를 통해 두 조카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이모가 됐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극중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때문에 지윤은 20대들 사이 워너비로 떠오르는 가장 핫한 CEO다.

한편 한지민은 가수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