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2024.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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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사랑을 또 한 번 표현한다. 두 사람은 내년 중 결혼할 예정인 거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코디미언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는 일본에 가 후지산을 향한다.
이들은 일본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이 있는 야마나시현에 도착한다.
단체로 등산복을 갖춰 입고 등장해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감탄한다.
다만 홍인규는 "눈 덮인 후지산을 기대했는데"라며 눈이 전혀 없는 후지산의 모습에 아쉬워한다.
반면 김준호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 럭키비키잖아"라고 외친다.
이후 김대희는 "아까 준호가 말했던 '럭키비키'가 무슨 말이냐"고 묻고, 김준호는"장원영이 했던 유행어"라고 설명한다.
이때 유세윤은 "요즘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냐. 난 장원영"이라고 했고, 김준호는 망설임 없이 "난 김지민"이라고 답한다.
한편 지난 11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내년 결혼한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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