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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BTS 진-더본 백종원, 주류사업 진출?…소속사는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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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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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손잡고 증류주 '아이긴(IGIN)'을 출시하며 주류사업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11일 소속사 빅히트 측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바란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약 30명이던 아이긴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2일 오전 6시께 5만7000명을 넘어서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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