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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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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개봉 8일째 100만 돌파...‘탈주’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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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소방관’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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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방관’이 이날 오후 6시 37분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2024년 한국 영화 흥행 톱5 영화 ‘탈주’보다 빠른 속도로 그 의미를 더한다.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에 현금 기부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차 목표인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면서 목표 금액 1억 1900만 원을 개봉 8일째 달성하게 됐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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