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4년 시민 영상제작 활동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영상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사를 통해 지역 내 2개의 영상단체가 제작지원단체로 선정돼 단편영화 1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3편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들 작품은 시민 감독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스토리를 담아내며 지역 영상 제작의 역량을 한층 발휘했다.
최근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완성된 작품들의 자체 시사회를 열고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사회에서는 제작 과정과 이야기가 함께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영상 제작 환경 개선과 시민 창작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해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시민 영상제작 활동지원 사업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5-499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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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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