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 사진 = 스플래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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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한 앤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 졸리 피트, 딸 자하라 졸리 피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코트를 입은 앤젤리나 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금발로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딸 자하라는 갈색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센스로 눈길을 끈다. 아들 팍스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포착됐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2004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진 후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25개월 만에 끝이 났다. 정식 이혼은 2019년에 성립됐다.
졸리와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2006년생 샤일로, 2008년생 쌍둥이 딸 비비안과 아들 녹스 및 입양한 아들들인 2001년생 매덕스, 2003년생 팍스, 2005년생 딸 자하라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2021년 졸리와 피트는 공동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한 상태다.
앤젤리나 졸리는 최근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라스트 쇼걸'의 주인공인 그는 영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여우연기상 후보에 올라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턴 등과 경쟁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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