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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이적사가 종료? ‘충격 대반전’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주급 동결, 1년 연장+2년 재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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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재계약 이슈로 거취에 많은 시선이 쏠렸던 손흥민, 이제는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을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재계약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퇴근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토트넘은 2026년까지 손흥민과 동행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곧바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대신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시간을 확보하려고 한다. 이 기간 동안 손흥민과 계약 조건에 대해 조율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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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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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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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계약을 체결했던 손흥민은 올해 계약 마지막 해를 달리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숱한 이적설이 떠올랐다. 지난달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부터 최근에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도 연결됐고, 프리미어리그 경쟁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15년 토트넘 이적 후 꾸준한 활약 속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이적 초반 어려움도 있었지만 2016-17시즌부터는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1-22시즌에는 23골로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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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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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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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424경기 167골 88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부터는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가 팀을 떠난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팀의 주장으로서 리더십까지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여전히 자신이 토트넘 레전드임을 부정하지만 기록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구단 역대 최다골 4위, 역대 최다 도움 2위, 역대 최다 출전 7위에 놓여 있다. 프리미어리그 315경기 124골로 역대 득점 1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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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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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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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자 타 팀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에 팬들은 오랜 기간 팀을 위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에 대한 대우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일단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통해 손흥민을 붙잡는다. 이후 의견 조율을 통해 추가 계약을 맺고자 한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연장 옵션까지 포함한다면 최대 2028년까지 손흥민은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간다.

올해 1992년생으로 32세인 손흥민은 30대 중반 나이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선수 황혼기를 지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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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후 의견을 조율해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2세인 손흥민은 계약이 성사된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아직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 영입에 연결된 바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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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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