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
지난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3년만에 모국어로 예능하는 기분은..말로 다 못해.. 너무너무 그리웠어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리웠던 만큼 재밌고 야무지게 토크하고 왔습니다 ! 많이 신경써주신 채보연 작가님, 김명엽 피디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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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하연수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스튜디오에서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 2022년 11월 19일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한 뒤 한국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은퇴설에 휩사이기도 했다. 그는 이날 ‘라스’ 방송에서 은퇴설을 부정하며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낼 전망이라고.
한편 하연수는 2012년 CF를 통해 데뷔, 이후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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