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 지진희, 이민재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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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지진희, 백지원, 이민재가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지진희, 백지원, 이민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PD였던 조영식(이규형)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 유튜브 구독자 300만 달성을 위해 좌충우돌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진희는 과거 '1가구 1지진희'라고 할 정도로 잘나가던 국민 배우였지만, 현재는 빈털털이가 된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대표 지진희 역을 맡는다. 자신을 예능의 신으로 만들어 주기도 했던 조영식PD(이규형)와 의기투합해 킥킥킥킥 컴퍼니의 대박과 제2의 삶을 꿈꾸며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백지원이 연기하는 백지원은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 전담 테라피스트다. 과거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돌연 절에서 수행을 하다가 어떤 사건에 의해 속세로 컴백, 이후 킥킥킥킥 컴퍼니에 입사하여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용기와 힐링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이에 백지원은 '킥킥킥킥'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잘생긴 호감형 얼굴로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는 워커홀릭 이민재 역에는 무섭게 성장 중인 신예 이민재가 캐스팅됐다. tvN '일타스캔들', 쿠팡플레이 '하이드', 넷플릭스 '전,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던 이민재가 이번 '킥킥킥킥'에서는 MZ의 표본 이민재 역에 도전한다.
지진희, 백지원, 이민재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2025년 2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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