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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지난 9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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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향년 28세

아시아투데이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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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석 달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MBC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고인은 사망 이전으로 추정되는 9월 초순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을 다쳐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996년생인 오요안나는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 13기 공채 오디션 합격후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다, 2019년 제89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 입상을 거쳐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선발됐다.

2022년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MBC·SBS의 기상캐스터들과 함께 나와 꾸밈없는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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