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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소방관'이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방관'은 9일 전국 8만 9,41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3,554명.
첫 주말을 '모아나2'에 이어 2위로 마감한 '소방관'은 2주 차에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개봉일 스코어(8만 1,673명)보다 2주차 월요일에 더 많은 관객을 모으는 뒷심을 발휘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주원,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3만 5,269명을 동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2'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4만 452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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