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중앙일보 송지훈 기자(사진 왼쪽),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 (사진=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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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중앙일보 송지훈 기자가 2024년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2023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은 기자들과 34개 회원사 추천 기자들 가운데 후보를 추려 올해의 체육기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위원회 결과 중앙일보 송지훈 기자가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은 송지훈 기자는 5월 '퇴진론 나오는 이기흥·정몽규…체육회, 장기집권 길 터주나' 기사와 '대한체육회, 끝내 임원 연임 제한 폐지 의결…체육 단체는 규탄 성명' 기사를 썼다.
올해의 영리포터상은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에게 돌아갔다. 장한서 기자는 올해 3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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