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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뜬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중국 광저우 난샤 뮤직 쇼에서 펼쳐지는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트리플에스의 카에데, 코토네, 신위, 린은 7일 첫 번째 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의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참석은 K-POP 아티스트 중 유일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트리플에스는 중국에서 K-POP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총 24인조의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디멘션(DIMENSION)을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자신들의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참여 역시 중국 멤버는 물론 일본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구성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낼 수 있다는 트리플에스의 유니크한 매력이 주효했단 귀띔이다.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 IP다. 특히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2009년 창설된 이후 50개 이상의 중국 도시에서 162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7000여 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총 관객 수는 800만 명을 넘었으며, SNS에서 관련 게시물 조회 수는 80억 회를 돌파했다. 2024년에는 18개 도시에서 순회하며 연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편 트리프에스는 최근 댄스 디멘션 Vision@ry Vision이 첫 앨범 'Performante'를 발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 역시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나섰으며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글로벌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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