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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수·연구자 모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2차 시국선언

조선일보 김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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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수·연구자 모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2차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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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본관 전경. /조선일보 DB

한양대 본관 전경. /조선일보 DB


한양대 교수와 연구자 모임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헌법질서와 나라를 걱정하는 한양대 교수·연구자 모임’ 6일 보도자료를 내고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이며 “국회는 전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며 “검찰과 경찰은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헌문란과 폭동을 야기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이번 사태의 책임자들에 대하여 지체없이 수사하고 즉각 형사소추하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나라와 위기를 걱정하는 한양대 교수 일동’ 51명은 지난달 5일에도 “윤석열 정권을 맞아 대한민국은 정치와 민주주의, 경제, 사회문화, 외교와 안보, 노동, 국민의 보건과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반동과 퇴행이 자행됐다”라는 내용의 1차 시국선언문을 낸 바 있다.

[김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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