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원석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공동 2위를 달리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누르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오늘(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4대 59로 제압했습니다.
4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시즌 3승(10패)째를 거뒀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이원석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이원석은 18점 11리바운드 3블록슛 2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가드 최성모도 14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외곽에서 활약을 보탰습니다.
가스공사가 3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울산 현대모비스는 안방에서 창원 LG를 누르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외국인 선수 숀 룡이 22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해 선두 SK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SK와 격차는 한 경기 반으로 줄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