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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아웃에서 스파이크하는 마테우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엘리안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V리그 경험이 있는 마테우스 크라우척을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5일) 마테우스가 입국해 메디컬테스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영입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리안의 부상으로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던 한국전력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오포라 이츠추쿠를 데려왔으나 신체검사에서 어깨 부상이 발견되자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마테우스는 2019-2020 시즌 KB손해보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국내 무대를 밟았고, 다음 시즌 삼성화재에서 한 시즌 더 뛰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엘리안을 앞세워 개막 후 5연승을 달리다가 엘리안 부상 결장 이후 주춤하며 시즌 6승 5패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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