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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에서 김나영과 남편 이브가 스위스 신혼집을 공개하는 가운데, 시부모님께 한국의 전통 결혼문화를 접목한 '퓨전 이바지 음식'을 대접하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5일 오후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61회에서는 스위스에서 새롭게 시작된 김나영과 이브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김나영이 한국에서 준비한 이바지 음식으로 시부모님께 불닭볶음면과 콘치즈를 대접하며, 스튜디오 출연진과 함께 흥미로운 반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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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과 이브는 동화 같은 신혼집과 함께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의 절경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나영은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시댁을 방문한다"며 준비한 요리를 공개했고, 불닭볶음면과 스위스 치즈가 어우러진 퓨전 요리가 시부모님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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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이 자신들의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는 함도 하고 이바지 음식을 한가득 준비했던 옛날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안정환은 "그때 함지기 얼굴에 오징어 독이 올라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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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또 김나영과 이브가 스위스 전통 치즈 시장을 방문하며 한국과 스위스의 문화가 어우러진 순간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위스 시댁에서 펼쳐진 불닭볶음면 시식 도전과, 이를 둘러싼 가족 간의 유쾌한 분위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나영과 이브의 신혼 일상, 그리고 시댁 방문기와 전통 결혼문화의 유쾌한 재해석은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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