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석, 나나. 사진ㅣ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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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와 모델 채종석(27)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 영역”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5일 스포츠경향은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나는 1991년생으로, 1997년생인 채종석 보다 6살 연상이다.
이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났으며, 나나가 채종석의 비연예인 친구들과 맞팔로우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팬들로부터 ‘발리 럽스타그램’을 지적당한 뒤 현재는 팔로우를 정리했다고.
두 사람은 최근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그래 맞아’ 메이킹 필름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했고,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추가적인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201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굿와이프’, ‘저스티스’, ‘오! 주인님’, ‘마스크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채종석은 2022년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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