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GF 2024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AGF 2024는 메인 스폰서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맞이, 전년도 메인 스폰서였던 호요버스에 이어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로써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참여하고, 메가박스가 극장 업계 최초로 합류하며 역대 최다 스폰서를 기록했다.
이번 AGF에는 국내외 주요 출전사 75여 개 업체가 참가해 규모로도 역대 최대로 열린다. 주최측은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시장 입구 분리 및 전면 개방을 진행한다.
패스트 티켓 소지자는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30분 앞선 오전 9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장 1홀 패스트 티켓 소지자 전용 입구를 통해 별도 입장할 수 있다.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패스트 티켓 전용 입구는 패스트 티켓 소지자들의 입장이 모두 종료된 뒤 스폰서 전용 입구로 전환해 출입의 효율을 높인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RED 스테이지 입장권 소지자의 입장 게이트는 5홀 전시장 우측 입구로, 각 스테이지 시작 30분 전부터 검표 후 입장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된 본인 지정 좌석에서 관람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좌석으로만 운영되며, 촬영 및 스탠딩 관람은 허용되지 않는다. 일반 입장권 소지자는 오전 10시부터 2홀, 3홀, 4홀을 통해 동시 입장 가능하다.
조직위원회 측은 “작년에 제기된 운영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시스템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AGF가 모든 참가사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