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졸리, 팔에 새 새 문신 포착..가슴 후 6개월만 무슨 의미?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감독 안젤리나 졸리가 팔에 새 새 문신을 선보였다. 가슴에 새긴 지 6개월 만이다.

졸리의 새 문신은 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시 치프리아니 월가에서 열린 고담 34회 연례 영화상에서 목격됐다.

문신은 검은 새가 날개를 펴고 아래로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한 것이다. 가슴에도 비슷한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에서는 새가 위로 날아간다.

그녀의 최근 문신은 참새와 비슷한 새를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참새는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자유, 사랑, 충성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신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가하지 않고 대신 단순한 검은색 잉크를 선택했다.

이 새로운 문신은 그녀의 여섯 자녀가 태어난 좌표 위에 있다. 그녀는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거나 입양한 아이들인 23세의 매덕스, 20세의 팍스, 19세의 자하라, 18세의 사일로, 16세의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졸리는 제 77회 토니 시상식에서 가슴 중앙에 새 문신을 공개했던 바다.

졸리는 과거에 자녀 중 일부가 문신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졸리의 다른 다양한 문신에는 벵골 호랑이, 십자가, 크메르 문자,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의 지리적 좌표가 있다.

2020년 졸리는 마리끌레르 UK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양한 문신과 관련, "난 그것들을 사랑한다. 그것들은 보디 아트다. 평생을 다른 피부로 보낸 사람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표시하여 자신만의 피부를 주장하려는 것은 비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