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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김지한 '일대일 오히려 좋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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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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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충, 고아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 우리카드 김지한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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