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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43세' 브라이언, 1살 연상 가수와 ♥핑크빛…"2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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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브라이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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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핑크빛 애정을 받았다.

바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오늘 코러스 녹음까지 와준 ㅜㅜ 브라의 미친우정!! ✨✨ 브라야 너랑은 왜 그렇게 뭐가 항상 웃기고 즐거울까 ㅋㅋㅋ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우린 정말 항상 서로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던것 같아 그게 지금도 너무 큰 행복이고…. 우리의 이 에너지를 너와나 우리의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싶다앙~~~브바브바 계속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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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브라이언은 바다의 녹음실을 찾아 서로 손하트를 만드는 등 스스럼없는 애정을 주고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라이언은 최근 바다의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까지 함께하는 열정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12월 7~8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4 바다 콘서트 The Ocean-I'M YOUR HOME'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7일에는 '청소왕' 부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이언과 S.E.S.의 유진, 밴드 터치드의 윤민이 게스트로 나서고, 8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아이키, 유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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