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국회의장과 한국정치

민주 "계엄군, 이재명 대표실 난입...한동훈·국회의장도 체포하려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 병력이 이재명 대표실에 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이 국회에 난입했을 때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가 이 대표를 체포·구금하려 했던 시도가 CCTV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확인해보니 이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는 체포대가 만들어져서 각기 움직였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헌법에 따르면 계엄을 해제하는 권한이 국회에 있는데, 계엄 발동은 대통령이 하지만 계엄 유지 여부는 국회가 판단해 달란 취지라며 이를 무력화하려는 건 쿠데타이자 내란 음모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