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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이 전 연인과의 추억에 대해 칼같은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이 전 남자친구를 소환했다.
이날 윤세아는 “진짜 앤디와 비지니스 커플이었나 사이좋았다”고 하자 앤디는 “비지니스 커플이다, 근데 나는 (우결할때) 진심으로 했다”며 대답, 이어 윤세아 대해 물었다.
이에 윤세아는 “난 진심을 전하기 힘들었다 운동위주로 촬영하니 깊은 대화가 없었다”며 윤세아의 ‘우결’ 상대는 줄리엔강, 줄리엔강은, 118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제이제이와 일로 만난후, 공개 연애 후 1달 만인 지난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솔비는 자신의 ‘우결’ 상대인 앤디에 대해 언급, 앤디는 아나운서 이은주와 2022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우결’ 대화에 신동엽은 황정음을 쳐다봤다. 황정음은 2009년 9년간 공개 열애한 전 남자친구 SG워너비 김용준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
이에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미안, ‘우결’ 얘기 나와서 나도 모르게 황정음을 쳐다봤다”며 “황정음이 진정성으로 ‘우결’을 임했다”고 했다. 이에 황정음은 “열렬히 (사랑)해서 후회가 없다, 지나간건 돌아보지 않다”며 칼 같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 플러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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