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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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장인’ 짐 캐리와 키아누 리브스를 내년 신년 극장가에서 만난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슈퍼 소닉3’(감독 제프 파울러)가 오는 202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슈퍼 소닉3’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가 펼치는 역대급 빅 매치를 담는다.소닉의 간판스타 짐 캐를 비롯해 나만의 섀도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키아누 리브스가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탄생시킨 섀도우의 예측 불가한 활약을 예고한다.
짐 캐리는 섀도우에 대해 “소닉보다 빠르고 ‘너클즈’보다 강하며, 순간 이동 능력으로 거의 무적처럼 보인다”고 소개하며 “하지만 그렇지 않죠. 그저 다른 곳에 나타나는 것뿐이니까요”라며 익스트림 클로즈업으로 재빠르게 등장, 섀도우의 순간 이동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끈다.
소닉의 사상 최강의 압도적 라이벌인 섀도우 의 ‘바이크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바이크를 타면서 상대를 매섭게 노려보는 섀도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를 지닌 섀도우가 도시를 질주하며 발산하는 에너지와 강렬한 섬광은 누구보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 섀도우와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역대급 대결을 기대케 한다.
내년 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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