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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하유비가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하유비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라며 부고를 알렸다.
하유비는 "큰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유비의 부친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며, 장지는 부평 승화원이다.
한편 하유비는 지난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데뷔해 '낙화', '싸이코' 등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하유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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