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민재, 빅타이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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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에 여행을 떠났다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SNS 계정에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다. 최대한 많은 분이 저희 형을 보고 갔으면 좋겠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길 바란다'라는 고인의 동생이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 역시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웠던 연기자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이젠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했다.
박민재는 드라마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거란전쟁'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4일 오전 9시 30분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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