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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강렬한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츄(박지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Red.'(빨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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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츄는 미니 퍼프 소매의 빨간색 반팔 니트와 Y2K 스타일의 체크 투웨이 미니 스커트를 통해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검정 스타킹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해 일명 '섹시큐티'룩을 완성했다.
츄는 강렬한 빨강과 검정의 색 조합에 갈색 버클 부츠를 착용해 감각적으로 Y2K 스타일을 살리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계단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츄는 한층 더 어른스러워진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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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츄는 최근 채널A '강철부대W' MC 출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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