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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천,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유세리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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