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하나은행 김정은이 WKBL 통산 8천141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8천139점을 넣었던 김정은은 통산 571번째 경기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정선민 전 여자 대표팀 감독의 8천140점이다. 2024.12.2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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