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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생일은 못 참지" 브아걸, 완전체 모였다…'프로포폴' 가인도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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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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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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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였다.

멤버 제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ryo’s 늦은 생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브아걸 멤버들은 수수한 얼굴로 미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특히 '프로포폴' 논란으로 자숙하고 있는 가인은 여전히 매혹적인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202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6월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해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체력적이거나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06년 데뷔해 올해로 18년차 그룹이다. 2015년 활동 이후 2019년 리메이크 앨범 발매 후 5년 동안 활동 소식이 없는 상태지만, 지난 3월 기습 라이브로 멤버 전원이 모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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