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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2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RMC 스포츠는 "파리생제르맹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지 않은 결과로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는데, 특히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무릎을 꿇으면서 25위로 떨어졌고, 리그1에선 낭트와 1-1로 비겼다. AS모나코보다 7점 앞서 있지만 라커룸에선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라인업 선택으로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마지막 순간에 팀에 라인업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러한 선택은 일주일 동안 훈련을 봤을 때 때때로 놀랍다"며 "일부는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결정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구단 내에서 메아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엔리케 감독이 하는 일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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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루이즈 같은 선수는 엔리케 감독에게 불만족하는 유일한 '스페인 클랜' 선수가 아니다"면서 엔리케 감독이 같은 스페인 출신 선수들에게도 신임을 잃었다는 내용을 전했다.
계속해서 "현재 위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지만, 아주 작은 불꽃이 불을 붙일 수 있다"며 "엔리케 감독도 파리생제르맹에서 독재자로 꼽힌다. 그의 전능함이 구단을 짜증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엔리케 감독은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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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모아 장기적인 팀 플랜을 짜기로 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등에서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을 도왔던 엔리케 감독을 적임자로 봤고 한 시즌 동안 팀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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