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포켓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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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8번째 극장판 시리즈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4K UHD로 리마스터링 되어 내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일 세대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은 내년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피카츄를 데리고 사라져 버린 뮤를 찾아 지우와 친구들이 파동전설에서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와 함께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로 떠나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는 국내 극장 첫 정식 개봉 소식을 알리며, 4K UHD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한 화질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몬스터볼에서 나온 듯한 환상의 포켓몬 ‘뮤’가 역동적인 포즈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사건의 중심에 있음을 암시하는 “모든 것은 뮤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미지의 모험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의 서사와 ‘뮤’의 상징성을 부각하며 포스터를 감싸는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티저 예고편은 신비롭게 등장하는 ‘뮤’로 시작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4K UHD 화질로 새롭게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음을 알리며 한층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예고한다. 이어 파동의 용사가 된 ‘지우’와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가 협력해 펼칠 모험이 기대감을 자아내며 “파동전설이 깨어난다!”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전설적인 스토리 부활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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