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맨발산책로 야간 전경(강서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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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최근 신호공원과 신호해안방재림에 맨발산책로 조성과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5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800m(황톳길 80m)길이의 맨발산책로와 세족대를 조성했다. 주민이 야간산책 시 안전하게 주변경관을 볼 수 있도록 볼라드등, 연출패턴등, LED수목등, LED아치게이트등 152점도 설치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최근 주민의 맨발걷기 효능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산책로 일부 구간에 황톳길구간을 조성했다"며 "주민의 운동, 산책 등 건강과 여가활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맨발산책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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