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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그래, 이혼하자' 정의제, 김지석 후배로 출연..내년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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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의제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의제는 극 중 지앤화이트 부대표이자 지원호(김지석 분)의 절친한 후배 강경태 역으로 분한다. 경태는 원호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오랜 선후배 사이다.

‘그래, 이혼하자’ 제작진은 “강경태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정의제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정의제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두 주인공 사이에서 정의제 배우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판타지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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