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규현이 다채로운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규현은 지난 11월 27일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를 발매한 가운데, 11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Unending Days)' 컴백 무대를 가졌다.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섬세하게 그린 곡이다. 겨울을 닮은 규현의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인 가운데, 탄탄한 고음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COLORS'는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확장해 가고 있는 규현의 모습을 담았다. 규현의 목소리를 매개로 총 10개 트랙이 다채롭게 변주되는 변화무쌍한 음악 팔레트다.
한편, 규현은 오는 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각 음악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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