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2 (월)

박정민, 활동 중단 선언…"들어오는 제안, 죄송하지만 거절"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배우 박정민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박정민은 1일 공개된 웹 예능 '요정식탁'에서 내년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최근 몇 년간 촬영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며 "올해 지금 작은 영화까지 치면 지금 찍고 있는 게 3개째"라고 털어놨다.

그는 "영화 '전,란' 촬영이 작년 말 끝나고 바로 '뉴토피아'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이게 7월에 끝났다. 이후 작은 독립영화 하나 찍고 지금 뭐 하나 또 찍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C 정재형이 "너무 바쁜 거 아니냐"고 놀라자, 박정민은 "그래서 내년에 쉬려고 여기저기 공식적으로 말하고 다닌다. 안 그러면 안 쉴까 봐"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촬영 예정인 작품이 없다며 "제안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5번 촬영을 하는데 이틀을 개인적인 일만 해결하는데 써도 사실 부족하니까"라고 부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