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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김혜수에 이어 새롭게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한지민이 소감을 전했다.
1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예상했던 것보다 무겁고 큰 자리였기에 밤잠을 설칠 만큼 깊은 여운이 남았다"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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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의지할 수 있었던 이제훈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수상하신 모든 영화인과 후보분들께 축하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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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민은 지난 10월 2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이제훈과 함께 새로운 MC를 맡았다.
[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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